[투자종목]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금리형(파킹형) ETF 특징, 투자이유)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정보
| 명칭 |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
| 티커 | 449170 |
| 시가총액 | 38,036억 (8/2 기준, 전체 ETF 873종목 중 6위) |
| 20일평균거래량/거래대금 | 47,731주 / 5,059백만 (8/2기준) |
| 총 보수율 | 0.03% |
| 실부담비용율 (실제투자자가 부담하는 총 비용, 총보수율+매매중개수수료율) |
0.0417% |
| 수익률 (1M/3M/6M/1Y) |
+0.32% / +0.92% / +1.79% / +3.69% |
| 퇴직연금DC/IRP 한도 | 100% 가능 |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 명칭 설명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용
KOFR금리 :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액티브 : 펀드매니저 개입 운용
합성 : 실제종목이 ETF에 편입되지 않음, 증권사와 스왑(Swap) 계약로 기초지수의 수익률만 추종하는 상품
즉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무위험금리 여러 상품을 간접추종하여 직접 운용하며 수익을 추구하는 ETF로 볼 수 있다.
금리형(파킹형) ETF의 특징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손실위험이 없으며, 매일 이자수익이 수익율에 포함되어 지급되는 형태로 1일만 넣어도 수익이 보장되는 형태이다.
파킹통장이나 예금과 달리 금리형 ETF는 중도해지 제한, 투자한도액, 우대금리 조건 등 복잡한 것 하나도 없이 원하는 만큼 투자하고 매일 수익보장, 환급가능한 것이 장점. 물론 5영업일 이내 초단기는 수수료때문에 고려대상은 아니며, 1~2년 중 사전에 정의되지 않은 기간을 사용할 때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월단위 이상의 파킹을 고려하여 ETF를 구매할 것이고, 환급일이 내 마음대로 정해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이나 환급이 되지 않는 절세계좌에 투자할 수 없는 일정현금금액을 투자하는 것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다.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 투자하는 이유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매매차익에 따른 수익 시 양도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현금을 보유하는 형태인 예금의 경우도 이자소득세 15.4%와 같으니 예금 세전수익률과 똑같이 비교할 수 있다. 현재 소액 제외하고 천만원 이상의 상품가입 중에서 중도해지해도 3.65% 이상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파킹통장, 예금 상품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나같은 경우에는 월세 임차보증금을 안정적으로 굴리기 위한 목적으로 투자했고, 임차인이 갑자기 나가는 것을 대비하여 환급성 높은 투자상품으로서 이용하는 중이다.
물론 현재는 해당상품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으며 무위험자산으로 하루라도 먼저 사용하고자 투자한 상황인데, 외환(달러)RP나 SOFR 등을 공부한 뒤 비교분석하고 금리인하 상황에서도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지 확인후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다른 블로그 등에서는 ISA나 연금저축, IRP로 과세이연하라고 하는데, 해당계좌에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상 일부러 현금 비중을 가져가는 목적이 아니면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만 남아있는 현금자산이나 잠깐 단기간 매도 후 매수대기 시점에 하루라도 0.01% 이자율을 받고 싶을 때 절세계좌 내에서의 작은 파킹통장 형식으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